기술 격차 문제 해결을 위해 장비 그 이상으로 나아가는 OEM

“이는 사용 현장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작업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라고 Capistrant는 말합니다. “작업자들이 만족도가 높고, 업무를 이해하고 있다면 장비 작동도 향상합니다.”

자율성이 더욱 높은 운영 지향

산업용 사물인터넷과 첨단 기술을 통해 OEM은 더욱 복잡한 자동화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결과 노동 요구 사항과 관련 비용이 감소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목재 가공 기업인 BID Group은 다수의 보조 장비를 한 번의 통과로 통나무를 목재로 변환할 수 있는 장비로 교체하기 위한 신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기존의 제재소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약 250~275명의 인원이 필요합니다”라고 BID Group의 전략 & 사업 개발 부사장인 Steven Hofer는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작업 환경에서는 115명 정도의 인원만이 필요합니다. 높은 수준의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인력 요구 사항을 크게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Aagard의 경우, 어려운 노동 시장 상황으로 인해 엔드 유저는 자동화된 장비 기능에 대한 추가 비용을 더욱 용이하게 정당화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자동 장비 로딩과 관련하여 고객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Capistrant는 말합니다. “노동 시장으로 인해 투자 수익(ROI)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패널 토론자들은 사람들이 앞으로도 안전과 유지보수에 중요성을 둘 것이며, 일부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자율 운영이 머지않은 미래에 현실이 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분명한 것은 현재 우리는 자율 운영 설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모터 교환이 필요한 경우 경고등이 켜지겠지만, 그 외는 전적으로 자율화가 되는 것입니다” 라고 Hofer는 말합니다.

장비 라이프사이클 지원. 애프터마켓 가치 주도.

OEM은 또한 유지보수를 개선하고 라이프사이클 전체에서 장비를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장비 전체 자산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가시성을 향상하길 원합니다. 사전에 모니터하여 서비스 요청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Hofer는 말합니다.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갖추지 못하면 애프터마켓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토론자들은 또한 애프터마켓 가치에 대한 기회가 확장됨에 따라 OEM, 엔드 유저 및 자동화 공급업체가 더욱 긴밀하고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체 자산 라이프사이클에 Rockwell Automation 및 다른 공급업체가 참여하게 됨으로써, 애프터마켓은 우리와 Rockwell Automation 및 다른 공급업체 간의 관계가 계속 발전하게 될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Capistrant는 말합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장비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장비를 설계하고 설치했으며, 시운전을 수행하고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요 공급업체와의 연계는 우리에게 있어 앞으로도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